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높은 성의 사나이(드라마)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니콜 도머 === 시즌 2에서부터 등장하는 레벤스보른 여성으로 진취적인 성격의 금발 미인이다. 그녀의 아버지는 독일의 대기업인 도머 제약회사의 회장 에른스트 도머이고 그녀의 삼촌은 다름아닌 '''[[파울 요제프 괴벨스]].''' 베를린에게 온 조에게 호감을 느끼고 접근하여 그의 친구가 된다. 나치의 아틀란트로파 계획에 반대하는 젊은 환경주의자들의 단체~~로 쓰고 약쟁이와 떡쟁이들의 소굴이라 읽는다~~[* 대부분 레벤스보른이나 독일의 금수저 자녀들이다.][* 부유하며, 자연에 대한 숭배, LSD사용, 구속없고 자유로운 성관계 등등, 60년대 미국에서 탄생한 [[히피]]들과 유사하다. 장발이 많은 히피보다는 그래도 나치들이라 외모들은 깔끔. 극중 일제치하인 샌 프란시스코는 실제 역사에서는 히피들의 최대 성지다.] 에 소속되어 있으며 독일과 아버지에게 정을 못 붙이던 조가 결국엔 독일에 정착하게 되는 데에 큰 역할을 한 인물.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나치 독일에 대한 강한 소속감도 가지고 있는 미묘한 인물이기도 하다. 시즌 3에서는 아버지와 [[괴벨스|삼촌]]의 빽으로 영화감독이 되어 독일령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. 제 2의 [[레니 리펜슈탈]]이 되기를 꿈꾸고 있으며[* 이 때 레니 리펜슈탈은 이미 60세가 넘어서 은퇴 직전의 상태라고 한다.], 기존의 고리타분한 선동문구에서 벗어나 좀 더 미국인들에게 잘 먹힐만한 선전물을 제작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.[* 그런데 그 선전물이 바로 미국 반공 청년들에게 과거의 미국의 잔재를 없애고 새로운 나치 사상을 받아들이게 하는 영화다... 거기서 나오는 내용이 '''[[에이브러햄 링컨]] 동상을 때려부수는 젊은 나치 청년들'''이나 자유의 종을 녹여버리는 것.] 특히 처음 미국으로 건너와서 찍은 토마스 스미스에 대한 선전영화는 독일 본토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을 정도로 능력도 있는 편.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기 직전인 조와도 만나서 같이 [[원나잇 스탠드]]도 한다. 그러나 그녀의 양성애적 성향이 들통난데다가[* 미국의 유명 여성 언론인인 셀마 해리스를 꼬셔서 같이 여러번 [[밴대질|잠자리]]를 가지기도 했고, [[레즈비언]]들이 모이는 불법 클럽에 같이 갔다가 나치들의 급습을 당하기도 했다. 이때 니콜은 빽을 앞세워 잡혀가진 않았으나 그녀와 같이 왔던 셀마 해리스는 택도 없이 잡혀갔다. 나중에 니콜의 빽 덕분에 풀려나긴 했지만...] 그녀의 진보적인 작품 성향이 문제가 되는 바람에 결국 힘러의 명령에 의해 체포당한다. 그 뒤 생사는 불명.[* 이 드라마의 특징들 중 하나가 각 시즌이 끝날 때마다 누군가가 잡혀간다는 것이다. 시즌 1 마지막에는 에드가 일본 헌병대에, 시즌 2에선 조 블레이크와 마틴 호이스만이 나치 친위대에, 시즌 3에선 니콜이 나치 친위대에 잡혀가는 신세가 된다. 하지만 아버지도 아버지인지라 빽도 상당하기 때문에 사망하지는 않았을것으로 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